여야 지도부, 강원도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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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9 댓글0건본문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여야지도부가 강원도에서 세몰이에 나섭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대표가 오는 14일
춘천에서 여성지도자 6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다음 날에는 화천 산천어 루어낚시대회와
춘천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결의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또, 박근혜 전 대표가 당내 평창유치특위 고문을 맡아
본격적으로 강원도 민심챙기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강원도 민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민주당에서는 손학규 대표가 내일 홍천을 찾아
시민대표와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토론한마당을 열고
홍천군 서석면의 경로당을 찾아
주민간담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이광재 전 도지사도 이번 보궐선거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는데로
지원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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