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외박 나온 현역병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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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0 댓글0건본문
외박 나온 현역 군인들을 집단폭행 한
10대 고교생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오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고등학생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새벽
양구군 양구읍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 모 일별 등 현역병사 2명을
집단폭행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지 어깨가 부딪쳤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으며
피해자들은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지난 달 27일에도
현역병사 4명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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