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폐기물종합처리시설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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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10 댓글0건본문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 들어서고 있는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이 오는 8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기존에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외에도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은 물론
하수 슬러지 건조시설까지 갖추게 됩니다.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658억원이 투자됐고
연면적 1만 2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시설부지에서
하루 17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60톤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춘천시는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전력이나 난방을 공급하는 시설도 함께 설치하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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