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대학생 웅덩이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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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8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8시 20분쯤
강릉시 구정면 농수로에서 모 대학 신입생인
20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어제 밤 대학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최 모씨와 함께 길을 가다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소변을 보던 사이에
숨진 김씨가 사라졌다는 최씨의 진술에 따라
발을 헛디디면서 물 웅덩이에 빠져 숨진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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