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판화로 유명한 치악산 명주사 “템플스테이”사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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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9 댓글0건본문
고판화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진 원주 치악산 명주사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선정하는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명주사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으로부터
템플스테이에 필요한 운영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교육연수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명주사는 그간 고판화 박물관과 판화학교를 운영하면서
지역 문화계를 이끌어 왔으며
문화형 템플스테이인 ‘뮤지엄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을 사찰 속으로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한편 명주사 주지 선학스님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판화 박물관을 활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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