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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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9 댓글0건본문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이
여야에서 1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미 출마선언을 한
엄기영 전 MBC사장과 최흥집 전 부지사
이호영 전 이명박 대선후보 특보를 비롯해
내일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출마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에서는 MBC사장 출신인 최문순 전 의원과 함께
조일현 전 의원과 이화영 전 의원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이 밖에 민주노동당에서는
배연길 도당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고
국민참여당은 최두한 도당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백창기 예비후보와 황학수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여야에서 10여명이 넘는 예비후보들이
본선 진출을 위해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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