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체신청, 집배원 안전관리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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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7 댓글0건본문
최근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강원 체신청이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체신청은 우선 집배원이 휴대한 PDA에
GPS칩을 장착해 사고를 당했을 때
위치를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우편물류과장이 집배원의 근무상황을 관리하고
집배실장이 오토바이 열쇠를 반납 받으면서
근무를 안전하게 마쳤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성시헌 강원체신청장은
추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배달물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집배원을 충원하는 등
업무경감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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