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내 사망 교통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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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7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9시40분쯤
춘천시 효자동 춘천경찰서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93살 이 모 할머니가
53살 김 모씨가 몰던 택시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피해자를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40분쯤에는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인근 도로에서
25살 김 모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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