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2명 사상(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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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3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 김 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사람은 집주인 김씨의 아들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집주인 김씨도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를 마칠 때까지
1시간 20분 동안 계속 됐으며
목조주택 99평방미터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일어나 보니
김씨의 집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는
이웃주민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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