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덮개-구리전선 도둑 극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8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에서 철제 하수구 덮개와 구리 전선 등
고철로 내다팔 수 있는 각종 자재들에 대한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 철제 하수구 덮개 등
모두 3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상 업주인 5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고성경찰서는 어제
9차례에 걸쳐 공사현장에서 쓰고 남은 구리전선
38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37살 전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원자재 값이 급등하면서
이를 노린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고물상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