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직원 주인공” 일본 TV드라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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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2 댓글0건본문
춘천시청 직원이 주인공인 TV드라마가
오는 21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일본 NHK 기후현 방송국은 개국 70주년을 맞아
“사랑하는 김치”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제작해
일본 전역에 방송하게 됐습니다.
이 드라마는 춘천시청 소속 공무원이
일본 자매도시에 교환근무를 갔다가
현지 직원과 김치를 매개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당초 일본 중부 7개 현에서 방송됐다가 호응을 얻게 되자
전국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한류스타인 그룹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며
일본 측 여자 주인공은 여배우 ‘간지야 시호리’가
맡았습니다.
춘천시는 이 드라마가 ‘겨울연가’로 시작됐던
춘천에 대한 일본관광객의 관심을
다시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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