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거부 해임교사 오늘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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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3.02 댓글0건본문
일제고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직됐던
강원지역 교사 4명이 오늘 복직해 첫 출근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 동해시 청운초등학교 앞에서
남정화 교사 등 4명의 복직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교조는
“일제고사의 부당함을 지적했던 교사들이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남 교사 등 4명은 일제고사가 치러지던 날
정상수업을 했다는 이유로 해직됐다가
법원의 복직판경에 따라 복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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