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태권도 선수단… 총장실 점거농성 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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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8 댓글0건본문
상지대 태권도 선수단과 학부모 등 30명이
유재천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17일째
총장실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태권도 선수단의 해체와 감독해임, 학생징계 등과 관련해
총장 면담을 요구하다 학교측과 마찰이 생기자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태권도 선수단은 ‘정상화된 학교에서 운동을 하고 싶었다’며
그런데도 단지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면담조차 거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선수단 해체나 감독해임, 징계처분 등은
아예 거론된 적도 없는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의도가 무엇인지 의심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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