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가, 사실상 재보궐 선거 국면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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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각 정당과 정치권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재보궐 선거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4월 27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강원도는
도지사와 양양군수, 태백시 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도지사 후보로는 한나라당에서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이호영 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 특보가
출마 선언을 한 상태이며 엄기영 전 MBC사장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사실상 최문순 의원이 도지사 후보로 확정됐고
국민참여당에서도 다음 주초 후보자를 확정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어제
이진호 양양군수에게 군수직 상실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심창보 태백시 의원이
벌금 300만원이 확정되면서 직위를 상실했고
지난 달에는 이광재 도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집행유예형이 확정되면서
도지사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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