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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산양3마리, 폭설로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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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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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의 폭설로 설악산에 고립됐던

멸종위기종인 산양 3마리가 구조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최근 설악산 저항령 일대에서

눈에 갇힌 산양 3마리를 잇달아 구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구조된 산양은 수컷 2마리와 암컷 한 마리로

10년생 암컷은 2년생 새끼를 데리고 있다가

함께 구조됐습니다.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이들이

먹이를 구하러 나왔다가 폭설로 고립된 것으로 보고

눈이 녹을 때까지 보호하다

서식지로 돌려 보낼 계획입니다.

멸종위기종인 산양은 천연기념룰 217호로

설악산과 월악산 일대에 7,8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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