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받아준다더니…” 채권추심 미끼 사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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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3 댓글0건본문
못 받고 있는 빚을 대신 받아 준다며
착수금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상습사기 혐의로
27살 염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 해 5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빌려준 돈을 받을 방법을 문의한
34살 조 모씨에게 접근해 “돈을 대신 받아 주겠다”며
착수금 133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염씨가 과거
오토바이를 팔겠다는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 뒤
5명으로부터 155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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