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20대, 강도짓 하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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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4 댓글0건본문
직장을 잃은 뒤 생활비가 궁해지자 강도짓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강도 상해 혐의로
2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20분쯤
춘천시 효자동 모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에 상처를 입힌 뒤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2개월 간 일하던 대형마트를 그만 둔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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