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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영동-영서 지역감정 발언”에 민주당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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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2 댓글0건

본문

구제역 확산이 축산농민 때문이라는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강원 영동과 영서지역의 분열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으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동와 영서는 영호남 이상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김 대표가

영서지역은 이광재 전 지사의 지사직 상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만 영동지역은 다르다”다고도 말했다며

지역주의를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발언인 만큼

강원도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4.27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발언으로 의심된다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구태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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