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내 6개 관광지… 관광객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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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2 댓글0건본문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
춘천시내 6개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이
평균 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소양강댐과 청평사, 구곡폭포, 김유정문학촌 등
6개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23만5000만명으로
지난 해보다 10만명이 늘었습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김유정문학촌으로
지난 해 2만명에 못미치던 관광객 수가
5만명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소양강댐은 4만6000명, 구곡폭포는 1만3000명이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달은 올해 1월로
1년 전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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