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능력을 검증하고 있는

IOC실사단이 대단히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평창유치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평창유치위 하도봉 사무총장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대단히 우호적이라며

특히 IOC조사단이 경기장 시설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OC조사단과 함께 평창을 방문한 외신기자들 역시

“4년전에 왔을 때 감자받이던 곳에 대형 리조트가 들어섰다”며

달라진 평창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창이 아직 대형국제대회를 치른 적이 없고

경기시설외에 다른 위락시설이 없는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