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자매도시 제설지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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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1 댓글0건본문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가
자매도시들의 지원으로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15톤 덤프트럭과 염화칼슘을 지원한 경기도 성남시를 비롯해
서울 성북구와 인천 연수구, 경기도 이천시가
각종 제설장비와 인력을 지원했습니다.
삼척시는 이들 자매도시들의 제설장비들은
삼척시 원덕읍 등 농촌지역 고립마을에서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척의 자매도시들이 보내온 제설지원 장비와 인력은
오는 25일까지 계속 제설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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