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학교 체육관 “와르르”… 폭설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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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1 댓글0건본문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에 동해안 지역에 내렸던 폭설로
강원도내 각급 학교 체육관이 잇달아 붕괴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동해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의 지붕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됐고
같은 날 묵호여중 체육관도 붕괴됐습니다.
붕괴사고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 교육청은 이 사고로
두 학교에서 각각 3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동해시 천곡동 제2학생체육관 지붕이 붕괴됐고
삼척에서는 시장 건물의 지붕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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