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설피해 2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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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21 댓글0건본문
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인해
모두 228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릉으로
123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삼척은 59억원, 동해는 36억원의 피해가 났으며
양양과 정선, 속초는 각각 6억원과 1억원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농업시설의 피해는 149억원이었고
공공시설은 64억원, 수산시설은 13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주택피해는 44개 동에 달했습니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와 강원도는 내일부터 합동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정확한 피해규모를 산출해
특별재난지역 지역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강원도에서는 제설작업을 위해
연인원 23만명의 인력과 1만7000대의 장비가 투입됐고
제설작업은 오늘로 일단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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