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동안거 해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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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7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 오전 경인년 동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설법전에서 봉행된 오늘 해제법회에서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은
"올바른 눈을 가진 납자가 본다면
티끌 한개가 날리면 온 하늘이
가려짐을 알고, 겨자씨 한개가 떨어지면
대지 전체를 덮는 것도 알아차린다"는
조주선사의 화두를 인용한 도림 법전
조계종 종정 예하의 법어를 대독한 후
"수좌스님들을 보니
삼동에 바르게 정진하신 것을 알겠다"며,
"해제 후 만행 시에도 삼동에 정진한 살림을
잘 꾸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 등이 참여한 오늘 3교구 본사 신흥사
경인년 동안거 해제법회에서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백담사 무문관 10명과 무금선원 40명 등
62명의 수좌스님들이 안거를 마쳤습니다.
오늘 오전 경인년 동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설법전에서 봉행된 오늘 해제법회에서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은
"올바른 눈을 가진 납자가 본다면
티끌 한개가 날리면 온 하늘이
가려짐을 알고, 겨자씨 한개가 떨어지면
대지 전체를 덮는 것도 알아차린다"는
조주선사의 화두를 인용한 도림 법전
조계종 종정 예하의 법어를 대독한 후
"수좌스님들을 보니
삼동에 바르게 정진하신 것을 알겠다"며,
"해제 후 만행 시에도 삼동에 정진한 살림을
잘 꾸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 등이 참여한 오늘 3교구 본사 신흥사
경인년 동안거 해제법회에서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백담사 무문관 10명과 무금선원 40명 등
62명의 수좌스님들이 안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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