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근해에서 어민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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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7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1시쯤 독도 부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어민 1명이 바다로 추락한 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실종된 어민은
제주시 한림읍 57살 이 모씨로
그물을 바다에 던지다 그물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씨 이씨는
경북 구룡포 선적의 69톤급 자망통발 어선을 타고
독도 동쪽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독도 근해에 배치돼 있던
1500톤급 경비함인 제민 11호를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일본 해상보안청도 경비함정과 헬기 1대를 보내
수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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