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기초의회의장 協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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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강원 영동지역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습니다.
시군의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100년만의 폭설로 도시와 농촌 모두 기능이 마비되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고 있으며
피해는 예측이 불가능 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의 열악안 재정상황으로는
피해 복구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제설사업비 전액을 국고에서 보조하고
사유시설 복구비용도 국고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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