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학교도 피해….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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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6 댓글0건본문
영동지방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학교는
모두 23개 학교이고 피해액은 10억원에 달한다고
강원도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학교는 동해와 삼척, 강릉 소재 학교로
동해에서는 제2학생 체육관의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또, 삼척에서는 조례대와 급수대 지붕 등이 붕괴됐고
강릉에서는 10개 학교에서 조례대와 비닐하우스 등
14개 시설이 붕괴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다행히 교실 등 학습공간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서
현장조사를 거쳐 종합복구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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