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리젠테이션 좋았다” 평창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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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7 댓글0건본문
어제 IOC실사단을 상대로 첫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던
평창유치위원회는 첫 발표가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앞으로 평창의 진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어제 첫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뒤
평창유치위 조양호 위원장은 “완벽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아직은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는 등
일단 신중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자신감을 감추지는 않았습니다.
평창유치위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계속 될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점검에서
평창의 진전된 모습을 강조할 계획이며
특히 모든 경기장이 30분 거리 이내에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방침입니다.
한편 IOC실사단은 평창의 숙박시설과 음식 등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스파와 마시지 시설, 피트니스 시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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