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평창실사단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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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4 댓글0건본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평창 현지 실사단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평창유치위원회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
국내 체육계 인사들을 대표로 IOC실사단을
공항에서 영접했습니다.
IOC 실사단은
스웨덴 출신의 구닐라 린드베리 IOC위원을 단장으로
11명의 평가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16일부터 19일까지 공식실사 활동을 벌입니다.
평창유치위는 지역주민들의 유치열기를 모아
IOC조사단에게 감동을 주는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17개 주제로 구성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점검도 마쳤습니다.
특히 유치위원회는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설이
평창 유치에는 도움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IOC조사단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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