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없는 나라 청소년… 첫 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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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4 댓글0건본문
겨울철이 없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제3세계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게 하는
‘드림 프로그램’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드림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던 평창이 IOC에 약속했던 것으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 드림 프로그램에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33개 나라에서
143명이 참가했으며
스키종목과 빙상 종목을 직접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평창유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드림 프로그램이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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