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실사, 유치 지지 열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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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5 댓글0건본문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사평가위원회가 오늘
평창 알펜시아에서 자체회의를 시작으로 실사에 나서면서
도민들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평창군 번영회 등 지역 내 300여 기관.단체는
주요 도로변에 동계 유치를 기원하는 현수막
천여 개를 내걸고 거리 곳곳을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 엠블렘으로 장식했습니다.
정선군은 범군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본청과 9개 읍.면 청사 등에 현수막을 내거는 한편
오는 17일 조사평가단이 중봉 활강경기장을 방문할 때
고한초교 스키부와 주민 320여명이 수기로 환영하고
전통 차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지난해 11월 민간단체로 출범한 (사)강원도민대합창은
오는 18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2천여명이 참여해
동계올림픽 실사단 맞이 대합창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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