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설장비 부족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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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5 댓글0건본문
100년 만의 최고 폭설을 기록한 강릉시가
제설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공무원은 물론 시민, 경찰, 군인 등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지만, 워낙 눈이 많이 내려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포크레인 80대, 덤프 80대,
유니목 3대 등의 지원을 도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소방 방재청에도 장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물론
읍·면·동, 마을별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까지
총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러나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제설장비가 부족,
원활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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