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에서 사행성 게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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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1 댓글0건본문
경찰이 춘천과 강릉에서
사행성 불법게임장을 잇달아 적발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40살 유모씨를 구속했고
강릉경찰서는 28살 박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춘천시 효자동에 게임장을 차린 뒤
예시기능와 연타기능을 추가한
불법개조 게임기 40여대를 운영하다 적발됐고
박씨는 사행성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CCTV를 설치해놓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고 찾아온 단골이나
평소 알고 지내던 손님들만 출입시켜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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