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특별 재난 지역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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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5 댓글0건본문
동해 시의회는 오늘 폭설에 따른 피해보상과
복구지원을 위해 동해안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동해안은
100년만의 폭설로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는 엄청난 재난을 당했다”며
“동해안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보상과 복구계획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회는 또 열악한 지방 재정을 고려해
제설사업비의 전액 국고보조와
사유시설물 복구 비용의 국고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삼척시의회도 오늘 폭설에 따른 피해보상과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동해안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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