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사기 고교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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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1 댓글0건본문
인터넷에 중고물품을 판다고 광고를 낸 뒤
돈만 받아 가로챈 고등학생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상습사기 혐의로
23살 조 모씨와 20살 유 모씨를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17살 한 모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자동차 타이어를 판다는 인터넷 광고를 낸 뒤
31명에게서 540만원을 가로챘고
유씨는 유명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판다며
57명에게서 640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또, 고등학생인 한 모군은
중고 휴대전화를 팔겠다고 광고를 낸 뒤
250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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