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부시군 ‘가축이동제한’ 다음 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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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최근 2-3주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7개 시군에 대해 다음 주 가축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춘천과 강릉, 화천, 양양 등으로
강원도는 임상-혈청검사를 거쳐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축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되면
최근 수급불안을 보이고 있는 삼겹살 등
축산물 가격이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내에서는
모두 13개시군 33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도내 사육가축의 절반수준인
40만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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