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계속… 농가 피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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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4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폭설로
영동지역의 농가들이 잇달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영동지방에는 비닐하우스 310동이 붕괴돼
31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고
농작물피해도 7만3000 평방미터에 달했습니다.
또, 축사 10개동이 무너져
닭 4만마리가 매몰되고 돼지 3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10억원에 가까운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지자체는 강릉시로
4억 2000만원이 넘는 피해가 났고
동해시와 양양군에도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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