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남 영동지역 제설지원에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4 댓글0건본문
기록적인 폭설로 영동지방에서 피해가 속출하자
경기도 수원시와 성남시가 제설지원단을 파견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수원시는
도로과장 등 공무원 25명과
덤프트럭 20대 유니목 2대를 비롯해
염화칼슘 160여톤을 강릉시의 고립지역에 보냈습니다.
또 성남시도 어제 밤
공무원 8명과 덤프트럭 13대를 삼척에 보내
동해시의 제설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남과 수원에서 온 제설지워단은
오는 18일까지 제설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IOC의 현지실사에 맞춰
제설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