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2개 학교 “등교정지” 추가… 모두 14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10 댓글0건본문
구제역으로 강원도내 각급 학교 12곳이
개학을 미루거나 휴교, 또는 등교정지를 한 가운데
오늘 삼척지역 2개 학교가 추가로
등교정지조치를 내렸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삼척시 미로초등학교와 미로중학교가
구제역 발생지역에 사는 학생 7명에 대해
학교에 등교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으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학교는
모두 14개 학교로 늘어났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구제역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된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가정학습을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