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 동계올림픽 실사에 총리-장관 동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09 댓글0건본문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를 놓고
평창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안시가
총리와 장관까지 내세워 IOC 평가단을 맞이하는 등
총력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수와 피용 프랑스 총리는 어제
IOC 평가단의 숙소를 직접 찾아가 회동하는 등
프랑스 정부의 동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또,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도
피용 총리와 프랑스 체육부 샹탈 주아노 장관을 비롯해
IOC 위원 등 프랑스 정부와 체육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안시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직접 IOC 평가단을 만나는 것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평창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