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선관위 “이광재 억울” 민주당 유인물에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09 댓글0건본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억울하게
도지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는 내용이 담긴
민주당 명의의 유인물에 대해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해당 유인물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일상적이 정당활동으로 볼 수 없다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유인물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저녁 무렵
춘천과 원주, 강릉 등지에 3000여장이 배포됐고
“여당무죄, 야당유죄”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강원선관위는 지난 달 31일부터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