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IOC실사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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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07 댓글0건본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평창 현지실사에
강릉시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는 상황본부를 구성해
매일 20개반 21개조 55명이 분야별로 비상근무를 하면서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IOC실사단이 강릉 톨게이트에 도착하면
전통 수문장이 이들을 맞이하는 등
대대적이면서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하고
이동 경로를 따라 사전 점검을 마칠 계획입니다.
강릉시 최명희 시장은
강릉이 실사 코스의 첫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프리젠테이션이나 경기장 준비는 물론
실사단이 강릉의 유치열기에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강릉에서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컬링 등
28개 세부 종목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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