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 돈 8000만원 훔친 이혼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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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31 댓글0건본문
이혼남에게 접근해 8000만원을 가로챈
40대 이혼녀가 구속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사기 등의 혐의로
42살 홍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008년 12월
강릉의 모 식당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화물차 운전사 51살 심 모씨에게 접근해
6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
모두 8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홍씨가 심씨의 화물차 수납함에 들어 있던
마이너스 통장과 현금카드 등을 훔쳐
8000여만원을 몰래 인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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