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동계 올림픽 유치에 차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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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31 댓글0건본문
이광재 전 도지사의 도중 하차로 인해
강원도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강원도정에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는 만큼
여러 현안을 챙겨주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월 14일부터 예정된
IOC의 현지 실사와 관련해서도
관련 부처가 유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총리는 구제역 방역에서
방역시스템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을 수용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재검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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