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설 연휴 구제역 방역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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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31 댓글0건본문
강원도 삼척시는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차단에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보고 방역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
이를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7개 반으로 확대하고
이동통제초소도 9개소에서 16곳으로 2배 가깝게 늘렸고
근무자 수도 130명에서 200명으로 늘려
24시간 방역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외지인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하고
구제역 발생지역이나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홍보물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가축 살처분 과정에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축산농민과
공무원들의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기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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