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조금 주춤…. 철원 영하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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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8 댓글0건본문
영하 20도를 넘나들던 한파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강원도내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던
철원군 정연면의 아침최저 기온은 영하 19도였고
양구는 영하 17도였습니다.
또, 춘천은 영하 13.4도 홍천은 영하 14도
대관령은 영하 16.9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여전히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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