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가혹행위 307전경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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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8 댓글0건본문
구타-가혹행위로 집단탈영사태가 발생했던
307전경대가 전격 해체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307전경대를 해체하고
소속부대원 90명 가운데 59명을
타시도로 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경은 지난 27일 소원수리 과정에서
새로운 피해사실이 드러난 19명 등
나머지 인력은 31명은 구타-가혹행위의 피해자인만큼
조사가 끝나면 전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서 지난 1983년
대간첩작전 수행 등을 위해 창설됐던 307전경대는
창설 28년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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