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원도당 조직 추스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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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8 댓글0건본문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도중하차한 가운데
민주당 강원도당이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오후
최종원 도당 위원장 주재로 긴급 상무회의를 열어
보궐선거 대책 등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종원 강원도당 위원장은
‘아직도 멍한 기분이지만 이광재 이상으로
강원도를 살릴 사람을 찾아야한다”면서
재보궐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이 강원도의 밝은 내일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강원도당 위원장은 한나라당의 도지사 후보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굴욕과 수모를 당하며 쫓겨난 사람이 권력 앞에서 머리를 숙였다’며
‘엄기영 씨에게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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