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치위 “도지사 하차 영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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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8 댓글0건본문
이광재 도지사의 도중하자는 안타깝지만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조양호 유치위원장이 전망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광재 도지사의 역할이 컸던 만큼 안타깝다”면서도
“유치위 활동은 개인이 아닌 시스템이 하는 것”이라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은
강원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벌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광재 도지사는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아왔으며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의 평창 현지실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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