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지금은 올림픽 유치운동에 전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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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31 댓글0건본문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유력한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지금은 동계 올림픽 유치운동에 전념할 때”라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관측들을 일축했습니다.
엄 전 사장은 어제 모 통신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여러 억측들은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유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사람들의 관심이 선거에만 쏠려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IOC 실사단 방문 전에 마치는 것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광재 전 도지사의 도중하차에 대해서도
“이 전 지사 개인의 불운을 넘어 강원도의 불행이자
대한민국의 불행”이라며
“강원도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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